변해가는 어색한 내 모습에
서투른 표현을 그대로 내뱉죠
바보같은 나는
항상 상처를 준 것 같은데
못난 내 모습
나의 어디가 좋은가요
나의 부족함 채워줄 사람
그대 내 곁에 있어줘요
나의 삶을 그대 아닌
누구도 채워주지 못해요
이런 수줍은 나의 고백은
그대의 맘에 닿을까요
처음처럼 변함없이 항상
내게 예쁜 사람이 되어줘요
사랑한단 말론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보고싶단 말을 괜히 보태죠
나의 부족함 채워줄 사람
그대 내 곁에 있어줘요
나의 삶을 그대 아닌
누구도 채워주지 못해요
이런 수줍은 나의 고백은
그대의 맘에 닿을까요
처음처럼 변함없이 항상
내게 예쁜 사람이 되어줘요
고개를 들 수가 없을만큼
힘겨운 순간에도
나 항상 그대 곁에
있을게요
나의 부족함 채워준 사람
이젠 내가 지켜줄게요
이런 수줍은 나의 노래가
그대의 맘에 닿을까요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