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보는 하늘 위 햇살을 봤는지
두 눈이 부시듯 따스한 그대의 얼굴이
새로 만난 사람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
눈꼬릴 싱긋대고 그냥 웃으며 가누지
배도 조금 고픈데 밥먹으러 갈까?
기분 좋은 바람을 쐬며 나들이를 갈까?
사진을 찍어보자 커피를 마시러 갈까?
일땜에 피곤해 졌니 그냥 우리 자러 갈까?
아까부터 너는 물음에 답이 없어
조그만 말에도 얼굴이 좀 시무룩해져
오늘은 토요일이니 부담은 나중에 져
이렇게 웃어보이는 내 모습에 집중해줘
그대 덕분에 이리 좋은 세상에 왔지
그렇게 보지 말아줘 자꾸 머슥해지지
알수없는 표정으로만 날 누르고 있지
푸르고 푸른 하늘 빛을 손으로 가리지
너 때문에 소낙비 내릴라 지금
너 때문에 큰 소낙비 내릴라 지금
우리를 보는 하늘 위 햇살을 봤는지
두 눈이 부시듯 따스한 그대의 얼굴이
새로 만난 사람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
눈꼬릴 싱긋대고 그냥 웃으며 가누지
우리를 보는 하늘 위 햇살을 봤는지
두 눈이 부시듯 따스한 그대의 얼굴이
새로 만난 사람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
눈꼬릴 싱긋대고 그냥 웃으며 가누지
나의 춤을 보고
바라보면서 웃고
멋적어하다가 또
그 입은 가릴려고
기분 올라가고
내 손을 잡아 주오
아이스크림 민트쵸코
체리 아몬드 봉봉
달콤한 이 아이스크림을 골라 계산하고
조그만 숟가락에 떠다 서로 나누고
혀 끝을 돌리며 단맛을 녹이다가도
삐져나온 너의 입술을 쳐다보았다 또
Locked the door locked the door
She locked the door
Locked the door locked the door
She locked the door
Open the door open the door
Open the door
Open the door open the door
Open the door
문 열어줘 걸어잠근 문을 열어
햇살이 좋은 날야 지금 네 마음을 열어줘
구부정한 자세로 너의 문을 열어서
해가 지고 밤이 되고 기다리며 기도
기다리며 기도 기다리며 기도
불꺼진 방 혼자 누워 기다리며 기도
기다리며 기도 기다리며 기도
불꺼진 방 혼자 누워 기다리며 기도
우리를 보는 하늘 위 햇살을 봤는지
두 눈이 부시듯 따스한 그대의 얼굴이
새로 만난 사람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
눈꼬릴 싱긋대고 그냥 웃으며 가누지
우리를 보는 하늘 위 햇살을 봤는지
두 눈이 부시듯 따스한 그대의 얼굴이
새로 만난 사람들과는 잘 지내고 있는지
눈꼬릴 싱긋대고 그냥 웃으며 가누지
Baby you are like a BB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