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서 니가 빠져 나가 버려 난 어쩌라고(난 어쩌라고) 또 혼자라고
니가 섞인 바람이 나를 깨우고 난 어쩌라고(난 어쩌라고) 또 울리려고 (나 어쩌면)
지루한 대화라도 좋겠어 니가 있다면 내 앞에 있다면
얼마나 울었니 이젠 그만 널 지워버려 사랑은 없잖아
이젠 너무 가벼워 졌어 추억은 사라지고 이젠 나는 텅 비었잖아
나를 올려 보아도 느낄 수 없는 너는 잔인한 기억…
지루한 대화라도 좋겠어 니가 있다면 내 앞에 있다면
얼마나 울었니 이젠 그만 널 지워버려 사랑은 없잖아
이젠 너무 가벼워 졌어 추억은 사라지고 이젠 나는 텅 비었잖아
나를 올려 보아도 느낄 수 없는 너는 잔인한 기억…
날 사랑했던 니가 날 불러 주던 니가 빠져 나가 없어 졌어
내맘을 채운 니가 내 몸을 채운 니가 없어져
날 떠나야만 했니 꼭 그래야만 했니 사라졌어 남겨 졌어
수줍은 너의 미소 달콤한 너의 향기 사라져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