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갑니다 외로운 길을 부처님 말씀
등불을 삼아 쉬지 않고 정진하며
끊임 없이 걸어 갑니다
어두운 삼라만상 중생의 길을 청정하신
부처님 모습 귀감을 삼아 쉬지 않고
정진하며 걸어갑니다
밝혀주소서 자비의 등불
삼라만상 더욱 밝게 밝혀주소서
진리의 등불 더욱 높게 밝혀주소서
길을 갑니다 머나먼 길을 부처님 말씀
등불을 삼아 밤낮없이 정진하며
끊임없이 나아 갑니다
어두운 인간세상 중생의 길을 고귀하신
부처님 모습 귀감을 삼아 밤낮없이
정진하며 걸어 갑니다
밝혀주소서 자비의 등불
삼라만상 더욱 밝게 밝혀주소서
진리의 등불 더욱 높게 밝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