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말고
고운 봄 향기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별이 되렴
참 힘들었던 기억 아팠던 기억 모두 내려놓고서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가렴
차가운 바다 속에서 얼마나 그리운게 많았을까
어두운 물 밑 속에서 얼마나 힘들게 발버둥 쳤니
대답 없는 그리운 이들의 이름만
파도처럼 가슴을 치며 우리 귓가를 맴도네
그대들이 꾸었던 아름다운 꿈들과 그대들의 따뜻한 눈물이
다시 꽃 피울 수 있을 때까지 우리 잊지 않을게
차가운 바다 속에서 얼마나 그리운게 많았을까
어두운 물 밑 속에서 얼마나 힘들게 발버둥 쳤니
대답 없는 그리운 이들의 이름만
파도처럼 가슴을 치며 우리 귓가를 맴도네
그대들이 꾸었던 아름다운 꿈들과 그대들의 따뜻한 눈물이
다시 꽃 피울 수 있을 때까지 우리 잊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