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니 너 정말 가는거니 이제 우리 다 끝나버린거니
자꾸 불러도 소리쳐도 너 정말 안 들리는거니
우니 대체 왜 우는거니 미안하단 말은 하지 말아
밝게 웃는 모습 보며 떠나고 싶었는데 그래야 하는데
안녕 널 부르는 마지막 돌이킬 수 없는 인사인걸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신 볼 수 없는 사랑한 너와 헤어지는 순간이야
잘 지내란 그런 말은 하지 말아 이 자릴 난 지킬께 널 기다릴께
안녕 지금 널 붙잡는거야 널 보낼 수 없는 사람인 걸
오늘 밤이 지나면 볼 수 없을까봐..
안돼 이렇게 나를 떠나면 안돼 인정할 수 없는 이별인 걸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신 볼 수 없는 사랑한 너와 헤어지는 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