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가 아니라 생각했어?
잠시 동안 머물다 떠날 거라고?
어디선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야?
빛나는 나의 자리가?
어둡다고 생각 했어 이곳이?
아무 노래 소리도 들리지 않는
그냥 이대로 주저앉아 버린다 해도?
누구 하나 돌아보지 않는?
슬픔이 차올라 숨 쉴 수 없기에?
그저 고개를 들어 보았지?
더 이상의 바램도 없기에?
나를 보기 시작한거야?
어두워 오히려 음- 환해진 빛깔?
가만히 가볍고 편안한 자리?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괜찮아?
나의 비행이 시작됐어
슬픔이 차올라 숨 쉴 수 없기에?
그저 고개를 들어 보았지?
더 이상의 바램도 없기에?
나를 보기 시작한거야?
어두워 오히려 음- 환해진 빛깔?
가만히 가볍고 편안한 자리?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괜찮아?
나의 비행이 시작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