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늘에 눈이 내리죠
무언의 약속 내게 하는듯
그 모든 미움을 덮어버린
자비로운 종소리가 들려와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사랑 스런 너
새겨져있어 내 멜로디속에~
(남겨져 있잖아)
그래 난 괜찮아 겨울의 고독도 난
낭만적이라고 생각할 뿐야
산타의 존재를 믿는 아이와
선물을 고르는 다정한 아빠
엄마는 맛있는 요리를 해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오네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다정 했던 너
기억될꺼야 내 멜로디속에~
(남겨져 있잖아)
시간은 또 다시 겨울을 지나가고
그렇게 나이를 먹어 가는 것
오늘도 난 꿈을 꾸겠죠
(그 포근함 속에서)
새로운 비행을 위해
(날개를 준비해)
너를 향한 나의 비밀들
(신비한 이야기들)
아름다움으로 남았네
(추억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