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can't I say the words 'I love you' to the one I love?
왜 나란 사람은 “사랑해”라는 말조차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 없을까?
Maybe I'm afraid that once the words leave my mouth, they'll be cheapened and reduced to nothing.
아마도 나는 두려운 것 같아. 그말이 내 입을 빠져나가는 순간 가치가 없어지다가 결국 아무것도 아닌 게 될 것만 같아서 일까..
If that's not it, then why?
그것도 아니라면 왜...?
I think I was born in this world to meet you.
내 생각에 나는.. 이세상에 꼭 당신을 만나러 온 것만 같아..
When you smile at me, I feel like nothing can go wrong.
당신이 나에게 미소지어줄때 나는 정말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And I melt like soft cream as I'm filled with your warmth.
또 나는 생크림처럼 살살 녹아버리는 거야. 온통 너의 따뜻함으로 난 채워지니까
Even though I quietly look at you from afar, I wish you knew how warm you make me feel.
그냥 멀리에서 바라만 봐도 나에게 얼마나 따뜻한 느낌을 주는지 너도 알았으면 해...
I just wish you the best, so you can truly be happy.
난 그저 네가 정말 잘되길 그래서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
And although I look back as I go on with my life.
그리고 나는 이렇게 살아가겠지만..
Just know that even we're old, my hand will always be there for you to hold.
나중에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어도 내 손은 언제나 당신 손 잡을테니 기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