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바람에 날려 향기로 네게 달려가
너의 뺨에 스쳐앉고 싶지만 닿을 수 없어
bridge. 보이지 않는 너의 그 한마디로
내안의 영혼은 희미하게 물들어 가고
sabi. 슬픔의 긴여행을 멈춰야 할 것 같아 더 이상 시간을 돌릴 순 없어
사랑이란 그림을 그려야 할 것 같아 밤하늘을 그대와 나는 꿈처럼
verse2. 네게로 가는 꿈길에 나를 부르던
너의 품에 스쳐안고 싶지만 할 수가 없어
bridge. 보이지 않는 너의 그 한마디로
내안의 영혼은 희미하게 물들어 가고
sabi. 슬픔의 긴여행을 멈춰야 할 것 같아 더 이상 시간을 돌릴 순 없어
사랑이란 그림을 그려야 할 것 같아 밤하늘을 그대와 나는 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