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졌었지 내 모든 걸 다 주었어
그때 난 바보였지 사랑이 전부라고 믿어왔어
이별이 찾아와도 할 수 있는 건 없었어
그제서 깨달았지 사랑만으론 사랑할 수 없단 걸
내겐 상처같은 말 슬픔으로 물든 말
서글픈 사랑이란 두 글자
내 맘을 보이지마 책임질 수 없다면 내 마음 넌 보지마
못된 사랑 다신 못 그리워하게
어느 누구도 사랑하게 하지마
사랑 그 끝엔 한숨 눈물 아픔만
추억도 마음도 다 버렸어 내안에 널 지우던 그날
한때는 보고파서 몰래 운 적도 많았어
한참을 기도했지 다시 다 처음으로 돌려놓길
하지만 냉정했지 달라지는 건 없었어
변한 건 나 뿐이지 사랑이 없는 삶이 더 편해진 걸
긴긴 외로움같은 이젠 꿈으로 남은
서글픈 사랑이란 두 글자
내 맘을 보이지마 책임질 수 없다면 내 마음 넌 보지마
못된 사랑 다신 못 그리워하게
어느 누구도 사랑하게 하지마
사랑 그 끝엔 한숨 눈물 아픔만
추억도 마음도
내 맘을 보이지마 책임질 수 없다면 내 마음 넌 보지마
못된 사랑 다신 못 그리워하게
어느 누구도 사랑하게 하지마
사랑 그 끝엔 한숨 눈물 아픔만
추억도 마음도 다 버렸어 내안에 널 지우던 그날
사랑하지마 추억하지마 다 바람이야
사랑하지마 추억하지마 다 바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