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저 하늘보다 푸른 미소 가진
너의 밝은 얼굴
그래서 난 니가 좋아
시원한 바람
그보다 산뜻한 니 향기
한여름의 바람처럼
내 마음에 불어오고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 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 마음
풋사과 향기 보다
상큼한 너의 미소
그보다 더 맑은 표정
너에게 난 반한거야
투명한 호수 그보다 은은한 니 향기
잔잔한 그 물결처럼
내 마음에 전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