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난 인생 길을 걸어 가면서
숨이 막히는 힘든 순간 마다
당신의 따스한 손길로
포근히 감싸 주었죠
우린 좀 더 일찍 만나지 못한
아쉬움 마음에 가슴은 저리지만
여생의 남은 시간 당신을
가슴에 묻고 싶어요
잠시 왔다가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인생길에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삶의 짐 서로 나누면서
백년해로 긴 세월은 아닐 지라도
당신의 향기 가슴에 품고
취하며 살아갑니다
우린 좀 더 일찍 만나지 못한
아쉬움 마음에 가슴은 저리지만
여생의 남은 시간 당신을
가슴에 묻고 싶어요
잠시 왔다가 기약도 없이
떠나가는 인생길에
함께 웃고 함께 울
삶의 짐 서로 나누면서
백년해로 긴 세월은 아닐 지라도
당신의 향기 가슴에 품고
취하며 살아갑니다
당신의 향기 가슴에 품고
취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