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걷는 이길
설레는 마음가득
따듯한 햇살마저
우리를 감싸 주네
벅차오르는 마음
말론 다 할 수 없어
사랑한다는 말론 한없이
작게만 느껴져
나란히 걷는 이 걸음이
영원하기를
따듯한 그대의 두 눈이
영원하기를
영원하기를
나란히 걷는 이 걸음이
영원하기를
따듯한 그대의 두 눈이
영원하기를
영원하기를
그대는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나요
나에게 그대는 내 삶의 모든 이유라는 걸
그대는 아나요 내 맘을 아나요
그대는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나요
나에게 그대는 내 삶의 모든 이유라는 걸
그대는 아나요 내 맘을 아나요
그대는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나요
나에게 그대는 내 삶의 모든 이유라는 걸
그대는 아나요 내 맘을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