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가까이 와 내 손을 잡아 줘
더 이상 나 혼자 두 지마 내 안에 갖혀 버린
또 하나의 나 오늘도 너를 기다려
너와 함께 있는 그 순간 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 하지만
조금씩 지쳐 가는 나를 바라 봐
내 미는 내 손을 잡아 줘
어느 날 너를 처음 만난 듯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만 있다면
마지막 말 처럼
널 사랑 한다고 얘기 하고 싶어
손을 내 밀어 날 붙잡아 줘
지친 내 영혼을 씻겨 줘
하루 하루를 견딜 수 없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너의 따스한 손 길을 기다려
어느 날 너를 처음 만난 듯
다시 사랑 할 수 있다만 있다면
마지막 말 처럼
널 사랑 한다고 얘기 하고 싶어
손을 내 밀어 날 붙잡아 줘
지친 내 영혼을 씻겨 줘
하루 하루를 견딜 수 없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너의 따스한 손 길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