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포근한 느낌
모든 것이 신비롭기만 하네
해맑은 하늘에 햇볕이 눈부셔
꿈이라면 너무 슬프리라
영원히 깨지 말았으면
소망이 이루어져가고 있네
그대 있으니가 모두가 행복해
그대 하늘처럼 높아보이네
사랑을 느낄 때면 모두 즐거워지는걸가
이토록 흐뭇한 것일까
내 사랑 그대 나만을 사랑하기에
언제까지나 나 행복해지네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지네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잎사귀
자연 속에 즐거움이 있다네
나에게 소망이 있다면 우리들의 아름다운 사랑이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
그토록 그대만을 사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