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곁에 네가 있다는 그것만으로
언제나 위로가 되던 그 날들이
이렇게 쌓여갈 동안 그 서툰 표정
네 버릇까지도 언제부턴가 이렇게 날 닮은 너에게
우리 많은 날들을 지난 뒤에 떠올리면
추억엔 늘 네가 있어 그 이유로 모든 것이 아름다운걸
이젠 너를 지우고 지우고 나를 생각 할 수 없어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조금씩 익숙해지는 우리의 모습들 속에
이제는 느낄 수 있어 오 함께 한 시간만큼 워
우리 많은 날들을 지난 뒤에 떠올리면
추억엔 늘 네가 있어 그 이유로 모든 것이 아름다운걸
이젠 너를 지우고 지우고 나를 생각 할 수 없어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
이제는 말 할거야 넌 나의 또 다른 이름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