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슬픔 어디엔가 당신이 있어
오고 가지도 못하는 추억이여
사랑이 떠난 줄 모르고
그 모습 찾아 헤매 다니는
아 어쩔 수 없는 내 슬픈 사랑이여
이 거리 어디엔가 당신이 있어
나는 오늘도 거리를 걷지마는
가슴을 파고드는 그리움
당신의 떠나가던 뒷모습
아 내 아픔 속에 멈춰질 사랑이여
당신이 떠나야 했던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나는 당신이 너무 미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난
당신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그 날 밤 그 자리 그 곳에 서 있네
당신이 떠나야 했던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나는 당신이 너무 미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난 당신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그 날 밤 그 자리 그 곳에 서 있네
하루에도 열 두 번씩
난 당신 생각에 눈물을 흘리며
그 날 밤 그 자리 그 곳에 서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