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하늘 찬란하게 빛을 내던 별들도
너와나의 가슴 한켠에 내려와 앉으며
서로서로 바라만 봐도 서러워 눈물짓는 우리는 우리는
호수랍니다
눈물마를 날이 없는 가녀린 마음들이
정든 땅 온누리마다 흐르고 모여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호수같은 사랑을 하고 ~~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마침내 한 몸 이루는 우리
눈물마를 날이 없는 가녀린 마음들이
정든 땅 온누리마다 흐르고 모여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호수같은 사랑을 하고~~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마침내 한 몸 이루는 우리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호수같은 사랑을 하고~~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마침내 한 몸 이루는 우리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호수같은 사랑을 하고~~
하늘을 땅으로 땅은 하늘로 솟구쳐
마침내 한 몸 이루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