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하나 둘 별이 피어 오르면
허전한 내마음 더 더욱 슬퍼져요
지난날 그대와의 사랑이
소리없이 어둠속에 접어드니 어이하나
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어
오 사랑의 여운만이 남았어요
그래 그래 그댈 사랑했어요
온 이내맘 다 주어서 오-
이제와서 희미해져간 그대 사랑
어떡하면 바꿀 수 있나
그대여 내사랑 기억하고 있나요
떨림에 손길이 그대를 감싸던
그날들이 이제는
내 마음 모두를 앗아가 버렸지만
지금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사랑을 잃어버린 지금은
내 눈가에 조용히 눈물이 흘러
이제와서 희미해져간 그대 사랑
어떡하면 바꿀 수 있나
그대여 내사랑 기억하고 있나요
떨림에 손길이 그대를 감싸던
그날들이 이제는
내마음 모두를 앗아가 버렸지만
지금은 아무런 의미도 없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