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 깨우는 이 빌어먹을
알람소리같은자리 멜로디 7시
해는 중천에 떠올라 내 눈을 비추지
멍에가 낀 내방
거울 속에 비춰진 내모습
내모습이 왜이리 딱하니
희미하게 낀 거울에 나를 닦으니
말끔히 노래하는 내가 서있지
그것은 내가 만든 또 다른 나 H티니
그래 그건 나의 새 이름 내면에 내 신음
울분을 토해가는 내열정의 기름
한 방울씩 쏟아져가는 나의 리듬
내 몸을 연소시켜가는 나의 믿음
하지만 서투른 아직은 낯설은
이 무대는 점점 더 내어깨를 짓눌러
그래 난 여전히 내 전신을 억눌러
그대도 내일은 다를 거라고 나는 믿어
when i disappear whole my life.
i'll give you my life
take me when i'm gone
when I sing on the stage.
i feel like a butterfly.
i can see somebody
who's fussing about me.
every time i think about it.
and i lose myself in this music
day by the day.
i ask me why.
who am i? what am i? am i alive?
what's that mic? what you crying?
whatever, i'm just a regaler guy.
그래 난 이 길속에 내길을가
이런 날 이해 못해 모두 미쳤다고 만해
가족조차 내게 평범한
가정이나 가지라 보채
이렇게 다가온 현실 앞에
내가 택한 거라곤 고작 도피에 도태
친구들의 신뢰마저 저버린 난
선택할 여지 없는 곳으로 가게 됐지
군대 그리고 제대 후 유학 생활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보고싶었네
그래서 난 다시 시작해
스틱이 아닌 마이크 잡고 새롭게 시작해
난 끝까지 이대로 갈래 수많은 사잇갈래
가 와도 나를 덮쳐도 난 절대로 포기 못해
다시 만난 Realline 그들의 신뢰
두 번 다신 난 그들을 저버리진 못해
that's why i'm here through
the many years.
이것이 내가 만든 H티니 불같은 열정
when i disappear whole my life.
i'll give you my life
take me when i'm gone
when I sing on the stage.
i feel like a butterfly.
i can see somebody
who's fussing about me.
every time i think about it.
and i lose myself in this music
day by the day.
i ask me why.
who am i? what am i? am i alive?
what's that mic? what you crying?
whatever, i'm just a reguler guy.
그래 난 이길속에 내길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