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있니 너 푸른 잔디 베고서
어둔 밤하늘 밝히며 너의 희망을 내게 말해줬지.
생각하지 못했던 꿈이라는 낯설고
가슴설레는 얘기로 내일을 키우던 너를 떠올려.
강요된 습관에서 살아온
반복된 현실속에 항상 길들어진
나에게 니가 들려주던~
희망 간직하기를
In my life In my way 힘들다 해도
영원히~ 널 기억해...
시간이 흘러흘러 너를 다시 만나고
세상속으로 던져진 우리의 오늘을 푸념하지만
벗어날 수 없는 굴레속에
꿈꾸던 너조차도 함께 갇혀버린
세상의 무거운 침묵에~
우린 지쳐가는데
In my life In my way 꿈일 뿐인가
이대로 그냥 모든걸 버려야하나
In my life In my way
지친 나에게 니가 들려주던~
희망 간직하리라
In my life In my way
항상 힘들땐~ 떠올려
너를 그리워해 예~ 그날을 기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