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눈빛 단 한 번의 속삭임
단 한 번의 미소가 하루에도 열 두 번
따스한 오후의 가벼운 나의 바람
꽃잎처럼 스쳐간 네 마음 닮아서
한 번의 눈빛 단 한 번의 설레임
단 한 번의 미소가 아직 슬픈 별처럼
눈을 감아 버려도 한여름의 밤 향기처럼
지워지지 않는 너의 그 달콤한 입술
귀를 막아버려도 기억 속의 멜로디처럼
지워지지 않는 너의 그 낮은 목소리
한 번의 외면 단 한 번의 무심함
단 한 번의 한숨은 하루에도 열 두 번
따스한 오후의 가벼운 나의 바람
깃털처럼 스쳐간 네 마음 닮아서
눈을 감아 버려도 한여름의 밤향기처럼
지워지지 않는 너의 그 달콤한 입술
귀를 막아버려도 기억 속의 멜로디처럼
지워지지 않는 너의 그 낮은 목소리
눈을 감아 버려도 한여름의 밤 향기처럼
버려지지 않는 너의 그 달콤한 입술 여전히
귀를 막아버려도 기억 속의 멜로디처럼
버려지지 않는 너의 그 낮은 거짓말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