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ENDELSSOHN - Fruhlingslied
피아노 명연주자였던 멘델스존의 피아노 음악은
수려한 기교를 요구하면도 그 양식은 품위가 있고
섬세하다 그의 피아노 작품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 <무언가> 인데 공통적인 주제아래
6권으로 나누어 풀판된 48곡의 소품으로 낭만적인
개성이 넘치는 작품이다 <봄노래>는 무언가
제 5권의 '5월의 후풍','장송 행진곡','아침의 노래',
'베네치아의 뱃노래','봄노래'로 구성된 6중주중
하나로 봄날의 따사로운 정감을 전해주는 곡이다
멘델스존의 음악은 그의 행복한 생애를 반영한 것처럼
밝고, 물처럼 맑은 영롱함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