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ル-ム]
ただ聲が聞きたくて 電話したあの日の夜のこと
(타다 코에가 키키타쿠테 뎅와시타 아노 히노 요루노 코토)
단지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한 그 날 밤의 일
そっけない話し方 それだけで無表情だと氣付く
(솟케나이 하나시카타 소레다케데 무효-죠-다토 키즈쿠)
쌀쌀맞은 말투, 그것만으로 무표정하다는 걸 알아요
心と心が離れたら そこには何が殘るだろう
(코코로토 코코로가 하나레타라 소코니와 나니가 노코루다로)
마음과 마음이 멀어진다면, 거기에는 무엇이 남을까요?
「繫いだその手間違っていた」と思えなくて
(츠나이다 소노 테 마치갓테이타토 오모에나쿠테)
「붙잡은 그 손, 잘못 붙잡은 거예요」라고 생각할 수 없었죠
ひとつひとつ育んで來たこの愛に敎えられたこと
(히토츠 히토츠 하구쿤데 키타 코노 아이니 오시에라레타 코
토)
하나 하나씩 소중히 해 온 이 사랑으로 배운 건
信じる强さと思いやる心 そして…孤獨さえも
(신지루 츠요사토 오모이야루 코코로 소시테 코도쿠사에모)
믿음의 강함과 배려해주는 마음, 그리고 고독까지도…
あぁ 泣きそうになった
(아- 나키소-니 낫타)
아- 울 것처럼 됐어요
こらえていた想いがあった
(코라에테 이타 오모이가 앗타)
참고 있는 마음이 있어요
ただ聲が聞きたくて 電話した最後の夜のこと
(타다 코에가 키키타쿠테 뎅와시타 사이고노 요루노 코토)
단지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한 마지막 밤의 일
「一人じゃない」そう悟った 勘のよさヒドク憎んだのよ
(히토리쟈나이 소- 사톳타 칸노 요사 히도쿠 니쿤다노요)
「혼자 있는게 아니야」그렇게 느꼈어요, 감이 좋은 걸 너무나
증오했어요
背中合わせでもお互いの體溫は傳わっていた
(세나카 아와세 데모 오타가이노 타이온와 츠타왓테 이타)
등을 돌리고 있어도 서로의 체온은 전해지고 있어요
こうなる前に解り合えたなら ヨカッタヨネ
(코-나루 마에니 와카리아에타나라 요캇타요네)
이렇게 되기 전에 서로 이해할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요
四六時中 共に過ごした この部屋に殘されたものは
(시로쿠지츄- 토모니 스고시타 코노 헤야니 노코사레타 모노
와)
언제나 함께 보냈던 이 방에 남아 있는 건
あなたのにおいと動けない心 今日も抱いて眠る
(아나타노 니오이토 우고케나이 코코로 쿄-모 다이테 네무루)
그대의 향기와 움직일 수 없는 마음… 오늘도 품고 잠들어요
あぁ こらえてた想い
(아- 코라에테타 오모이)
아- 참고 있었던 마음이
溢れ出してこぼれおちた
(아후레다시테 코보레오치타)
흘러 넘쳐서 흘러 내려요
ひとつひとつ育んで來たこの愛に敎えられたこと
(히토츠 히토츠 하구쿤데 키타 코노 아이니 오시에라레타 코
토)
하나 하나씩 소중히 해 온 이 사랑으로 배운 건
信じる强さと思いやる心 そして…孤獨さえも
(신지루 츠요사토 오모이야루 코코로 소시테 코도쿠사에모)
믿음의 강함과 배려해주는 마음, 그리고 고독까지도…
あぁ こらえてた想い
(아- 코라에테타 오모이)
아- 참고 있었던 마음을
忘れる日が來るだろうか…
(와스레루 히가 쿠루다로-카)
잊을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