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기억에 울던 너의 모습이
어쩌면 나 알고 있는 슬픔 인 것 같아
애써 기억하지 마라 이미 지난 걸
잠시 잘못 그린 꿈이라 해도 너무 슬퍼하지 마
나를 봐 말해보렴 아니라고 하지마 나를 바라 봐
언제나 널 포근하게 안아준 따듯한 세상을 잊지 마
맑은 너의 그 눈빛을 난 사랑했었어
너도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보렴 아니라고 하지마
나를 봐 나를 봐라 봐 나만은 널 위해 여기 있잖아
언제나 너를 포근하게 안아줄 찬란한 세상을 너만의 세상을 바라봐
잊지마 너를 사랑해
나만은 널 위해 여기 있잖아 언제나 너를 포근하게 안아줄
따듯한 세상을 잊지마 너만의 세상을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