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두번 실수하다가 다시 시작할 수 없게 되고
이제 남은건 아쉬움뿐인 그런 시절
붙들 수 밖에 없는 삶의 시간들
오늘 아침도 깨어나면 언제나 똑같은 시간속에
생각해보면 이 모든것은 나의 선택
이제와 후회하니 우습기만해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대답없는 기억들은 잊어버려
아무런 것도 잡진 못해
이 숨가쁜 시간속에 쉬어갈까
세상은 너무 빨리 흘러가
넌 미소띤 나의 모습 보고싶었했지
그래 그렇게 웃을 수 있다면
그래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래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