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니 눈빛을 솔직하다 느꼈어
그 느낌에 항상 난 끌려 왓고 모든걸 준 듯 했지.
나밖에 없다는 유치한 그 말이 난 늘 좋았고.
어쩌면 순진하기까지 한 그 약속들로 막연한 기댈 해왔지.
YOU GONNA MAKE ME CRY AGAIN
그 달콤했던 거짓말들로 모둘 속여왔겠지
YOU GONNA MAKE ME CRY AGAIN
나처럼 바보 같았던 여자들 많잖아
다신 그런 일 없도록 거짓 뿐인 사랑은 절대 못하도록
BABY, I CAN SHOW I CAN TRY 너를 바꿔놓고 말겠어
그런 일 없었다고 내게 변명하지마.
마음에도 없는 말 꺼내 놓는 어지어룬 그 눈빛 아무 문제없어
걱정마 내 안에 너를 지웠어 깨끗이
날 너무 잔인하게 보진 말아줘 그럼 내가 슬퍼져
사람들이 모두 너의 안불 물었지
사실 얼마나 내가 널 사랑했는진 나도 알지만
눈감아 주기엔 내 사랑이 너무 안타까워
지금껏 아파한 만큼만 미워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