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나는 손으로 빚어야 윤기 나는 인생이야
눈물 모르는 입술로 사랑을 말하지마
가슴에 손 얹고 세상을 바라봐
가끔은 밤 하늘 별도 헤어봐
두고 온 것은 없는지 잊고 온 것은 없는지
야이야 야이야 그러면 다쳐
낯선 바람에 꽃잎을 들고 울던 날이 있었으면
향기로운 열매 따는 좋은 날도 올 거야
야야 야야 뛰어 야야 야야 뛰어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야 빛이 나는 인생이야
눈먼 사랑을 찾아서 더 이상 헤매지마
가슴에 손 얹고 세상을 바라봐
가끔은 밤 하늘 별도 헤어봐
두고 온 것은 없는지 잊고 온 것은 없는지
야이야 야이야 그러면 다쳐
낯선 바람에 꽃잎을 들고 울던 날이 있었으면
향기로운 열매 따는 좋은 날도 올 거야
야야 야야 뛰어 야야 야야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