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가득 메운 낯선 연인들
사랑을 속삭이는 그들의 눈길
세상에 모든 것들 어둠에 잠겨
하나 둘 그 모습을 감춰 갈 때면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 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댈 그리네
노을빛 가득 물든 거리에 서서
설레임 가득 안고 그댈 그리네
주고픈 내 사랑과 하고픈 말을
내 사랑 만나는 날 모두 드리리
그 옛날 동화 속에 이야기처럼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내 사랑 곱게 접어 가슴에 안고
그대를 기다리며 웃는 거야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 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댈 그리네
노을빛 가득 물든 거리에 서서
그리움 가득 안고 그댈 그렸네
주고픈 내 사랑과 하고픈 말을
내 사랑 만나는 날 모두 드리리
그 옛날 동화 속에 이야기처럼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내 사랑 곱게 접어 가슴에 안고
그대를 기다리며 웃는 거야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 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댈 그리네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 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댈 그리네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 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댈 그리네
우 아 우 아
우 아 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