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가끔씩 말이 없지
또 조용히 눈을 감으며
하늘을 날고 싶다고
웃음기 없는 목소리로
말하곤 하지
난 여전히 네 모든게 멋져보여
처음 만난 어린 시절 그 때 부터
다시 만난 우리 지금
익숙해진 이 순간도
네게만 있는 그 눈빛에
여전히 난 설레어
넌 언제나 늘 조금씩
무심한 표정을 짓지
또 가끔은 누구보다 더
아이같은 미솔 지으며
날 바라보지
난 여전히 네 모든게 멋져보여
처음 만난 어린 시절 그 때 부터
다시 만난 우리 지금
익숙해진 이 순간도
네게만 있는 그 눈빛에
여전히 난 설레어
난 여전히 네 모든게 멋져보여
처음 만난 어린 시절 그 때 부터
다시 만난 우리 지금
익숙해진 이 순간도
네게만 있는 그 눈빛에
여전히 난 설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