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에 싸인 나의 내일
또 한숨 지으며
그저 하늘만 바라보던 매일
같은 곳에 서있네
나는 믿을거야 후횐 없는거야
시간이 지나도 눈물이 흘러도
결코 변치않아 흔들리지 않아
이렇게 지금처럼 나의 길을 걸을거야
다짐으로 가득찬 나의 내일
결국 서투른 약속만
부끄러운 말만
마냥 감추고 싶던 매일
같은 곳에서 계속 넘어지네 난
내 안에 많은 핑계와 변명을 지우고
지금보다 더 완벽한
그런 나를 원하네
새로운 내 모습을 꿈꾸네
나는 믿을거야 후횐 없는거야
시간이 지나도 눈물이 흘러도
결코 변치않아 흔들리지 않아
이렇게 지금처럼 나의 길을 걸을거야
나는 믿을거야 후횐 없는거야
시간이 지나도 눈물이 흘러도
결코 변치않아 흔들리지 않아
이렇게 지금처럼 나의 길을 걸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