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너와의 만남도 오늘처럼
햇살이 반짝였었던것 같애
우리의 만남을 축복하듯
따사로운 봄바람이 우릴 반겼었지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우린 그렇게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었어
지금도 내 가슴속에 힘든 현실을
견디게 해준 그 추억속의 주인공인거야
사랑을 하고 이별도 했었어
선생님께 혼도 나고 벌도 받았어
그때마다 니가 내 옆에 있었기에 나는
그 순간도 행복했었던게
아니였는지 몰라 우리
돌아가고 싶지만
어차피 돌아 갈수도 없겠지만
눈을 감고 기억해
그때 그때 우리 그때
함께였던 우리 그때 Yo
너와 함께 뛰어놀던 기억
너와 함께 꿈을 꿨던 기억
많이 다투기도 했던 또다시 웃어버렸던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우리
함께 나누었었던 추억
다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그때에 너와 내가 될 수는 없겠지만
힘들어 하던 어린 내 앞에 함께였던 너
그때 그때 그때 그때처럼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Yo 세상을 살아가보니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됐어 모두들
무언가 얻으려고만 하는
그런 이기적인 모습만 보이곤 했어
너와 함께 있을때 너를 처음 만났을땐
아무런 의심조차 들지 않았던
그저 밝은 미소 짓고 말았었는데 말야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그때가
더 그리워져서 나 돌아가고 싶어
니가 내 친구라는 이유로
두려움 하나 없던
그때 그 시절로 말야 그래
돌아가고 싶지만
어차피 돌아 갈수도 없겠지만
눈을 감고 기억해
그때 그때 우리 그때
함께였던 우리 그때 Yo
너와 함께 뛰어놀던 기억
너와 함께 꿈을 꿨던 기억
많이 다투기도 했던 또다시 웃어버렸던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우리
함께 나누었었던 추억
다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그때에 너와 내가 될 수는 없겠지만
힘들어 하던 어린 내 앞에 함께였던 너
그때 그때 그때 그때처럼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너와 함께 뛰어놀던 기억
너와 함께 꿈을 꿨던 기억
많이 다투기도 했던 또다시 웃어버렸던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우리
함께 나누었었던 추억
다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그때에 너와 내가 될 수는 없겠지만
힘들어 하던 어린 내 앞에 함께였던 너
그때 그때 그때 그때처럼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
모든게 잊혀진다 해도
이 순간이 버겁다 해도
잊지마 우리의 그 순수했던 시절을
그 기억으로 오늘을 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