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건
원래 이런거니까
이별에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그 이별에 큰 아픔 마저
사랑이라 부를 테니까
그 이별은 잠시만
이 사랑은 잠시만
우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멀리 떠나 있어도
서로 보지 않아도
내가 생각나는지
사랑이란 이별은
나는 견딜 수 있어
다시 만날 수 있단
믿음으로 채워져
사랑이란 이별에
그 큰 아픔마저도
받아들여야 해
그래야 사랑일 테니까
사랑이란 이별은
나는 견딜 수 있어
다시 만날 수 있단
믿음으로 채워져
사랑이란 이별에
그 큰 아픔마저도
받아들여야 해
그래야 사랑일 테니까
다시 만나게 되면
꼭 물어봐야지
왜 나를 떠나갔냐고
사랑이란 이별은
나는 견딜 수 있어
다시 만날 수 있단
믿음으로 채워져
사랑이란 이별에
그 큰 아픔마저도
받아들여야 해
그래야 사랑일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