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생각이 난다
또 니가 그리워진다
비가 오면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룬 나의 하얀 밤
그립다 그립다
또 또 눈물이 난다
또 우두커니 서있다
익숙해 지지않아 너 없는
텅빈 방에 혼자 있는 나
심장이 아파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시간이 약이라 하는데 왜 낫지를 않아
미련한 내 사랑 잊지 못하는 바보라서
운다 운다 운다 바보같이
난 난 마음이 아파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나만 이렇게 너를 생각하는지
자꾸 니가 보고 싶어서
심장이 아파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시간이 약이라 하는데 왜 낫지를 않아
미련한 내 사랑 잊지 못하는 바보라서
운다 운다 운다 바보같이
(보고 싶다) 우연히 마주쳐도
(보고 싶다) 스치며 지나가도
눈을 감아도 니 모습 그려지는데 워
심장이 아파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시간이 약이라 하는데 왜 낫지를 않아
미련한 내 사랑 잊지 못하는 바보라서
운다 운다 운다 바보같이
너를 잊을 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