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나 철없던 그 시절
엄마의 노래가
무릎을 베고서 안기어 쉬던
그 품이 생각이 나
언젠가는 오늘마저
그리워지겠지
오늘에 시달려 잊고 지낸 날들
유난히 그리워지네
참 아름답구나 나의 어린 시절
그땐 몰랐는데
많은걸 갖게 된 지금 이 순간
그때가 그리운거니
언젠가는 오늘마저
그리워지겠지
오늘에 시달려 잊고 지낸 날들
유난히 그리워지네
참 아름답구나 나의 어린 시절
그땐 몰랐는데
많은걸 갖게 된 지금 이 순간
그때가 그리운거니
거울속의 조금 지친 내 모습
넌 지금 행복하니
참 아름답구나 나의 어린 시절
그땐 몰랐는데
많은걸 갖게 된 지금 이 순간
그때가 그리운거니
그 날의 내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