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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또 한걸음
어디론가 가고 있지만
알 수 없는 이 길은
끝이 보이지 않네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아
어차피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들
잘하고 있어 괜찮은 목소리로
나에게 툭 건네 본다
참아왔던 그 눈물이 흘러
흐려진 눈앞이 보이지 않아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이 길 그대로
조금만 더 가면 돼
언젠가는 닿을 그곳
나의 별을 향해
모두들 원하고 또 원하지만
어차피 이룰 수 없는
수많은 바람들
헛된 욕심은 그만 내려놓으라고
나에게 툭 건네 본다
참아왔던 그 눈물이 흘러
흐려진 눈앞이 보이지 않아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이 길 그대로
조금만 더 가면 돼
언젠가는 닿을 그곳
나의 별을 향해
Why would I try to be the same
처음부터 내 모습은
그 어떤 누구와도 같지 않은데
기다리고 또 기다려 봐도
시간이 멈춰 흐르지 않아도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이 길 그대로
조금만 더 가면 돼
언젠가는 닿을 그곳
나의 별을 향해
나의 별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