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무렵 날끌고간 발걸음
눈떠보니 잊은줄 알았던것에
아직도 너에대한 믿음이 남아있는지 이제
자유롭고싶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제 흘러가는대로 날 맡길래
너와 상관없잖니
첨부터 너란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수 없잖니
정말 이럴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위해
---------------------반주-------------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간 너도
나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수없잖니
정말 이럴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