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자꾸만 아려와
그 이유를 찾아 다니다
그대란 걸 알게 됐죠
눈물이 흘러 그대가 내게 멀어지면
내 가슴 안에 남아 그대의 향 기가
내 하루 속에 남아 사랑으로 변해가
날 가슴뛰게 만들어 또 보고싶게 만들어
끝이라고 생각했던 사랑 그대였죠
힘들었던 하루 끝에
그대의 목소린 봄을 머금은 햇살 같아요
내 가슴 안에 남아 그대의 향기가
내 하루 속에 남아 사랑으로 변해가
날 가슴뛰게 만들어 또 보고싶게 만들어
끝이라고 생각했던 사랑 그대였죠
그대가 원하면 모두 주고 싶어
그대 가는 곳이면 그 어디라도 갈 수 있어
내 단 한번의 사랑 그대에게 줄게
변하지 않을 거라 그대에게 약속해
널 미치도록 사랑해 널 어제보다 사랑해
단 하루도 그대 없인 살아 갈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