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하루

정승환
앨범 : 나의 아저씨 OST Part 3

.

나 말이야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겨우 지켜내 왔던 많은 시간들이
사라질까 두려워

뚝 뚝 떨어지는 눈물을 막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봐
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너 말이야
슬퍼 울고 있는 거 다 알아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너는 괜찮니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보니 말 할 수 없게 됐나봐
오늘도 아무 일 없는 듯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황윤진 보통의 하루  
진민호 보통의 하루  
이진우 보통의 하루  
나의 아저씨 O.S.T CD2(정승환) 01. 보통의 하루  
보통의 겨울 빌리어코스티  
하루 타아  
하루 바람이 불면  
하루 위안  
하루 우수수  
하루 타아(他我)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