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에서 떠나지않는
나의 그리운 얼굴
너를 잊겠다던 나와의 약속들은
모래성처럼 무너지고
차창밖으로 내리는 비는
나의 추억을 닮아
지워버리려해도 지울수 없는
눈물처럼 흘러내리네
너도 나처럼 지금 그 어디에선가
내리는 저 빗소리를 듣고 있겠지
지난 시간이 다시 오지 않아도
우리의 추억이 너무 아름답기에
우리가 사랑한 길었던 인연
너를 다시 만날수만 있다면
아무리 괴로운 눈물이 나도
나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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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처럼 지금 그 어디에선가
내리는 저 빗줄기를 보고 있겠지
지난 시간이 다시 오지 않아도
우리의 추억이 너무 아름답기에
우리가 사랑한 길었던 인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면
언젠가 그날이 돌아오겠지
나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우리가 사랑한 길었던 인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린다면
언젠가 그날이 돌아오겠지
나 그날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