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했잖아
더 울지 않기로
나를 위해
넌 웃어줘
니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도
슬픈 얼굴
보이면 안돼
많은 사람들
축복속에서
아름다운 너의 모습
내 사랑인데
내 전부인 너를
외면하는 나를 용서해
우리 지난 날들은
너 추억하지마
꿈에도 눈부신
너의 모습이
난 눈물겹지만
넌 그 사람과 어울려
널 다 가진 것처럼
내맘에 사랑이 가득해
멍하니 바라본 하늘
내 아픈 눈물은
넌 영원토록
모르게
괜찮을거야
시간이 흐르면
내 이름도 잊을거야
너의 행복에
우리 추억은
어제처럼 버려질테니
이제 나는 알았어
내 욕심만으론 안되는
그사람 보내야겠지
가슴에 묻으면
난 안녕이라 인사해
또 진정한 사랑은
그사람 원하는 모든 걸
다 들어줄 수 있다면
그 원하는 것이
헤어짐이라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