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된거야 너를 잊으라는 말 그건 너의 진심이 아닐거야...
야윈 너의 목소리 서툰 냉정함도 쉽게 널 잊으란 배려일뿐...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 싶지만 불이 켜진 니 방아래 서있어...
니가 존재치 나의 삶은 없다고 담배 연기에 날 태우면서...
왜자꾸 눈물이 나는지 사랑한 기억 앞에서...
가녀린 너를 지켜보며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줄 믿었어...
처음엔 널 무척 원망했어 하지만 모든것을 알아버린 후에야...
그 동안 참아 왔었던 내 눈물이......
날 더욱 슬퍼 지게 하는데......
왜 말하지 못했니 힘들게 지낸 너의 얘기...
내 모습 너에겐 그랬니 너의 그 아픔도 함께 할 수 없는...
처음엔 널 무척 원망했어 하지만 모든것을 알아버린 후에야...
그 동안 참아 왔었던 내 눈물이 날 더욱 슬퍼 지게 하는데...
누구도 너와 나의 사랑을 갈라 놓을수 없는 그 날까지 만 견뎌줘...
두번다시 나를 위해 울지는 마......
남은 시간을 너를 위해 살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