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와 밤에
불을 켰을 때 문득
책상 위 눈에 뜨인
작은 내 편지
힘들지는 않냐고 묻는
너의 안부에~
나의 피곤함은
저 멀리
따뜻한 마음에 무척
미안했던건 이런
관심을 난 받아도
될지 몰라서
살아가며 느낀걸
물었을~ 뿐인데~
너의 사랑까지 받잖아
너의 사~랑없인
내가 있을 순 없어
올라가면 내려올 날도
분명 있다는 걸 알지만
나의 전부는
너를 위한 노래뿐
나의 노래로
평온을 줄께
아름다운~ 너에게
따뜻한 마음에 무척
미안했던건
이런 관심을
난 받아도
될지 몰라서
살아가며 느낀걸
물었을~뿐인데~
너의 사랑까지 받잖아
너의 사~랑 없인
내가 있을 순 없어
올라가면 내려올 날도
분명 있다는 걸 알지만
나의 전부는
너를 위한 노래뿐
나의 노래로
평온을 줄께
아름다운~ 너에게
너의 사~랑없인
내가 있을 순 없어
올라가면 내려올 날도
분명 있다는 걸 알지만
나의 전부는
너를 위한 노래뿐
나의 노래로
평온을 줄께
아름다운~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