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 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마음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 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 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 예
낯선 너의 모습 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마음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바루 바루 바루바
바리 라루 바루바
오 오오오 오호
오호 오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