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매일 아침 너의 전화에
난 눈을 뜨네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옆에 니가 있으면 해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
너없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해가 잘 안돼
왜 널 좋아하는지
역시 이해가 안돼
너와 있으면 한시간이
십분같이 느껴져
없으면
한달같이 느껴져
언제나 니 곁에서
함께 할 거라 약속해
하루 시간이
흘러도
우리의 마지막
함께 할 너에게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어떻게 우리가
일년 365일
변치않는 이런
사랑하게 됐을까
너에게 물어보면
웃으며 말을 하지
글쎄 모르겠는데
오오
시치미 뚝 떼는
그 모습에 반했나
예쁘다고 우기는
그 모습에 반했나
보면은 볼 수록
더 보고 싶은 너
난 너를 사랑해
영원히 사랑해
사랑하고 있었나봐
널 좋아하고 있었나봐
떨리는 내 맘
꼭 얘기하고 싶었어
많은 시간이
흘러도
우리의 마지막
함께 할 너에게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