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봐 너의
다 지난 날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지
네 맘에
난 생각하지 않아
다 지난 날을 모두
내게는 필요없어
난 지금이 소중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후회없이 살아온 나
앞에 펼쳐진 많은 날
쉽게 걸어갈 수 있나
먼 훗날
내 과거에 잠긴 날
과연 누가
잡아줄 수 있나
지나버린
모든 것을 끝나
왜 또다시
되찾을 수 없나
지난 상천 눈물겨워
생각해봤자 힘만 겨워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워
내가 갈 곳은
멀고 지겨워
Uh! uh! 메말라버린
내 과거와
Uh! uh! uh!
동일할 순 없지
언제나 uh! 돌이켜보면
사라져갔네
잠시의 행복마저
지나가고
시들어가는 모습을
봤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아니네
먼지 들어갈 틈사이처럼
좁은 이 세상이
진정 나를 인정하겠니
나를 인식해주겠니
먼지 들어갈 틈사이처럼
좁은 이 세상이
진정 나를 인정하겠니
나를 인식해주겠니
돌이켜봐
너의 다 지난 날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지
네 맘에
난 생각하지 않아
다 지난 날을 모두
내게는 필요없어
난 지금이 소중해
등을 돌리고 있다 uh!
내가 믿었던
이들의 등이다
마음은 무관심에 다쳤다
내가 사랑한
이에게서 말이다
흘러가는 세월과
이제 관심없어
나 지나가는 과거와
이제 상관없어
나 지금 외치는 건
진리를 알기 위함이나
나는 그 진리속에서
위위험하단 말이다
나는 기댈 곳이 없다
그렇다
난 이렇게 살아왔다
사방으로
둘러쌓인 많은
시선들이 날
여기에 날 묻은 채로
멀리 떠나버렸다
Ah! 잠들지 못한
나의 몸을 일으켜
난 하나 둘씩 올라서
난 하늘위로 올라서 난
Uh! 돌이켜보면
사라져갔네
잠시의 행복마저
지나가고
시들어가는
모습을 봤네
거울에 비친
내모습 아니네
먼지 들어갈 틈사이처럼
좁은 이 세상이
진정 나를 인정하겠니
나를 인식해주겠니
먼지 들어갈 틈사이처럼
좁은 이 세상이
진정 나를 인정하겠니
나를 인식해주겠니
돌이켜봐 너의
다 지난 날을 다시
되찾을 수 있는지
네 맘에
난 생각하지 않아
다 지난 날을 모두
내게는 필요없어
난 지금이 소중해
돌이켜보면 사라져갔네
잠시의 행복마저
지나가고 시들어가는
모습을 봤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아니네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