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났던 그 날
기억하니
난 한마디도
하지 못했잖아
너를 보며 잠들어 있던
사랑을 느낀거야
너를 만나 내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 했어
사랑은 아주 작은
세상을 만드는 거야
아무도 볼수 없는
너와 나만의 그런 세상
내 맘속엔
항상 같은 대답
너를 위해
뭐든 할 수 있어
너의 슬픔 너의 기쁨도
내것이 되버리고
상상할 수 없었던 세상
그것은 사랑이야
아직은 너를 위해
많은 걸~ 할순 없지만
언제나 너의 곁에서
너를 지켜줄
자신 있어~~~
난~ 너를 내게 보내준
하늘이 고마워~
너를 보낸 하늘이
날 부르는
그 날까지
힘들고 지칠 때도
마음이 아픈 날에도
미안해 하지~말고
나를 바라봐
난 영원히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