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어떤 말도
어렵지 않으면
모든것들 내겐
기쁨일텐데
어느 작은 정거장에
누군가 기다리던
나의 옛 모습은
어디로 갔나
그 곳엔 사랑과
희망이 아름다웠고
아무도 내리진 않아~도
기다림속에서
하늘만 바라봐도
가슴은 설레였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 날들~은
이젠 다시
아무런 대답도 없네
끝도 없이 떠다니던
한 조각 구름이
나의 마음처럼
느껴질때면
예전처럼 부드럽게
내 마음 감싸주던
나의 그리움은
어디로 갔나
그 곳엔 사랑과
희망이 아름다웠고
고요한 별빛이 내리~면
내 영혼 별이되어
하늘을 떠다니 듯
가슴은 설레였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 날들~은
저 멀리서
아무런 대답도 없네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 날들~은
저 멀리서
아무런 대답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