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던져버린 Magazine
때 묻지 않은 그 영혼
마치 영화 속의 One Scene
그게 너라면 안심
자. 이제 내 눈을 봐
지금부터 너와 나는
비뚤어진 이 세상에 이별을 고하는 거야
떠나는거야 우리 같이 떠나는 거야
누구보다도 먼 곳까지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하늘의 끝 저편까지
You can see the another world
거리를 덮은 Mossgreen
상처를 입은 그 영혼
부서져 버린 택시
넌 그토록 아름다워
두려워할 건 없어
곁에는 내가 있으니
하찮은 미련 따위는 모두 던져버린 채
떠나는거야 어디까지든 가는 거야
변치 않는 너의 미소를
결코 너는 울지 않기를
넌 언제나 웃고 있기를
You don't need another words
주저 앉고만 싶은 힘겨운 날에도 지친 날 위로해 주었으니까
누구보다 먼 곳까지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하늘의 그 저편까지
나의 손을 놓지 않기를
변치 않는 너의 미소를
결코 너는 울지 않기를
영원히 내가 지켜 줄 테니
You don't need another words
You can see the another world